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Community Patch Project/등장 문명/폴리네시아 (문단 편집) === 특성 === 전반적으로 대양 항해 특성을 통해 볼 이득은 늘었다. 우선은 도시국가의 퀘스트 종류가 크게 늘고 보상도 다양해졌다. 특히나 자연불가사의 발견 퀘스트, 세계 일주 퀘스트, 지도 일정 퍼센트 밝히기 퀘스트 등 탐험 관련 퀘스트들이 대거 추가되어 초반부터 기대할 수 있는 친선관계와 일시불 산출량 보너스가 더욱 많아졌다. 그에 더해 외교 유닛을 목표 도시국가로 보낼 때 국경개방 없인 못 보낼 곳이라도 대양으로 우회해서 갈 수 있어 새로운 도시국가 시스템에서 나름의 경쟁력을 갖는다. 새로 추가된 역사적 사건 시스템도 대양 항해와 좋은 시너지를 보여준다. 만난 적이 있는 모든 문명을 상대로 자신의 문화 생산량에 비례한 일시불 관광 보너스를 누적시키는 효과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모든 문명을 만날 수 있는 데다 모아이로 문화력 수급도 되는 폴리네시아는 이 역사적 사건을 보다 효과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국경을 맞댄 문명 상대로 큰 외교 페널티를 받는 반면, 멀리 있는 문명 상대로 큰 외교 보너스를 받도록 변경된 점도 폴리네시아에겐 이득이다. 다만 이제 해상 유닛이 시야만 확보되면 대양을 가로지를 수 있게 되어서, 폴리네시아가 아니더라도 천문학 이전에 모든 문명의 조우가 가능해지는 맵이 늘어난 것은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다. 어선 능력은 기존의 일본이 들고 있던 것과 유사하다. 사무라이 대신 어떤 근접 해상 유닛이든 어선을 지을 수 있게 됐고, 문화 대신 식량을 산출한다는 점만 다르다. 제공하는 식량이 꽤 준수해 모아이 탓에 떨어지는 식량 수급을 보충하는 역할을 맡는다. 삼단노선 하나 돈 주고 사서 작업선 뽑는 데 들어가는 턴과 생산력을 모두 퉁칠 수 있단 것도 나쁘진 않다. 작업선이 딱히 비싼 유닛은 아니지만 생산력으로 뽑기엔 턴 소모가 아쉽고 외교관을 돈 주고 사다 보면 쿨타임 때문에 못 사는 일이 종종 있어서 후반에도 소소한 도움이 된다. 고립 불행 면역 능력은 초반 확장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고립 불행은 주로 초반에만 겪는 불행이지만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확장과 성장을 크게 제약하는 역할을 한다. 폴리네시아는 이 불행의 부재 덕에 빠르게 확장을 몇 군데 더하거나 불행 성장 페널티 없이 인구를 몇 명 더 확보할 수 있다. 유지비 먹는 하마나 마찬가지인 도로의 건설을 늦추고 대신 그 시간에 다른 시설들을 몇 개 더 지어줄 수 있음은 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